안녕하세요.
일상과 자취 속에서 경험하는 모든 것을 블로그에 기록하는 블로거입니다. 조만간은 활동명 및 아이콘을 제작해서 조금 더 독보적인 느낌을 강화시키려고 해요.
그나저나 블로그 글 내용 적을 소재를 오늘만 두개를 놓친 것이 아쉬워서 이렇게 글로만 남겨봅니다. 오늘 저는 교동 짬뽕을 가서 음식을 먹고, 스타벅스에 가서 새로나온 ' 네오 쿨 테이스티 매실 피지오' 음료를 마셨어요. 이것을 사진으로 남겨서 각각 두개의 블로그 글 소재로 올렸으면 아주 유익한 정보가 되고 기록이 되었을텐데 너무 아쉬워요.. 아직 그런 것들이 적응이 안되고 습관이 안되어 있다보니 그냥 무심코 넘어가버리게 되네요.
오늘은 이 음식들의 맛을 그저 간단하게 글로만 표현하고 마무리 지어야겠네요.
먼저 '교동짬뽕'은 경기도 수지구청 주변에 위치한 곳으로 갔습니다. 양은 일반 짬뽕이 다른 일반 중국집 짬뽕의 곱배기 크기로 나왔어요. 그래서 평소 곱배기양을 생각하고 시켰던 저는 다 먹지 못하고 남기게 되었습니다... 탕수육 (소)도 하나 시켰는데 여기는 양배추를 얇게 썬 토핑이 올라가서 비벼먹었어요 정확히는 보라색 양파도 좀 얇게 썰어서 들어간 것 같아요.
이 부분도 사진으로 남기질 않으니 정확한 표현이 역시 안되네요..
이후 스타벅스에서 마신 ' 네오 쿨 테이스티 매실 피지오' 음료는 우선 매실맛의 음료수에서 청량한 스파클링함과 함꼐 들어간 곤약 젤리의 조화가 아주 잘 어우러지는 맛이었습니다. 추가해서 표현하자면 초록매실 맛에서 얼마 멀리 못가는 것 같았어요. 그래도 카페인에 민감한 저에게는 음료수 한잔 마시는 걸로 정말 산뜻하고 가벼운 맛이었습니다. 그렇게 신경쓰진 않지만 칼로리도 그란데 사이즈 기준 99kcal로 저칼로리라고 하더라구요. 이번이 두번째인데 전혀 안질리고 다음에도 또 먹을 거 같아요 ㅎㅎ 음식 먹을 때 탄산 먹으면 깔끔하고 소화되는 느낌?! 이 들잖아요? 이것도 제가 중국집 음식으로 끼니를 더부룩하게 먹고 마시니까 마무리가 깔끔하고 너무 좋았어요.
결론은 짬뽕보다는 매실 피지오를 더 강추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에는 사진으로 꼭 남겨서 더욱 자세한 설명과 정보 전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은 없지만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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