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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감칠맛과 알싸함의 적절한 조화, 왕푸징 마라탕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소개드릴 내용은 '마켓컬리 : 모두의 맛집'에서 판매 중인 '왕푸징 마라탕'이에요.  현재 2인이 먹는 양 기준으로 1개 15,900원에 판매하고 있는 식품입니다.마라탕 처돌이까진 아니지만 '마라탕 국물도 마실 놈'인 제가 한번 솔직하게 여러분께 말씀드려 볼게요.  우선 저는 용기 통째로 물에 담궈 해동을 했어요.이후 소스가 묽어진 것만 확인하고 바로 눈대중의 500ml 물과 함께 바로 냄비로 직행했습니다.  이 마라탕은 닭뼈로 국물을 냈더라구요. 저는 사골 국물로 육수를 내는 걸로만 알고 있었거든요?!그래서 더욱 궁금해지기도 하고 나중에 국물이 싱거우면 치킨스톡을 한번 넣어봐야겠다는 도전을 결심했어요.  팔팔 끓고 있는 마라탕을 보는데 물을 너무 많이 넣은 것 같더라구요.. 노파.. 2024. 6. 30.
소중한 사람을 맞이하기 전, 꼭 들르는 장소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무척 덥죠...?! 제가 지금 글을 적는 이 곳도 약간 습하고 땀이 흐르는 공간인데요 ㅎㅎ.여기를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저는 가족이나 여자친구가 집에 온다는 소식을 들으면 꼭 들르는 곳이 있어요.  그 장소는 바로 '빨래방'입니다. 저는 남들이 저의 집을 방문했을 때 느낄 냄새에 대해 아주 민감한 편인데요. 행여나 제 코에는 익숙해져서 모르는 냄새들을 손님들이 맡을까봐 걱정이에요. 그리고 잠깐이라도 머무르고 가는 소중한 사람들이 늘 쾌적한 공기 속에서 머무르다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본론으로 돌아와 오늘 제가 소개하려는 곳은 '이지워시 셀프빨래방 명지대역점'입니다.제가 왔을 때는 오후 9시였는데 간판에 불이 안켜져 있더라구요. 영업시간은 24시간으로 마감시.. 2024. 6. 20.
소재 낭비 안녕하세요.일상과 자취 속에서 경험하는 모든 것을 블로그에 기록하는 블로거입니다. 조만간은 활동명 및 아이콘을 제작해서 조금 더 독보적인 느낌을 강화시키려고 해요. 그나저나 블로그 글 내용 적을 소재를 오늘만 두개를 놓친 것이 아쉬워서 이렇게 글로만 남겨봅니다. 오늘 저는 교동 짬뽕을 가서 음식을 먹고, 스타벅스에 가서 새로나온 ' 네오 쿨 테이스티 매실 피지오' 음료를 마셨어요. 이것을 사진으로 남겨서 각각 두개의 블로그 글 소재로 올렸으면 아주 유익한 정보가 되고 기록이 되었을텐데 너무 아쉬워요.. 아직 그런 것들이 적응이 안되고 습관이 안되어 있다보니 그냥 무심코 넘어가버리게 되네요. 오늘은 이 음식들의 맛을 그저 간단하게 글로만 표현하고 마무리 지어야겠네요.  먼저 '교동짬뽕'은 경기도 수지구청 .. 2024. 6. 20.
블로그의 시작 앞으로 블로그의 주제를 무엇으로 이끌어갈지 아직도 제대로 정해지지 않았다. 이는 무작정 블로그를 시작했다는 말과 같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늘 생각해 왔다. 블로그에 올릴 수 있는 소재들은 항상 내 주변에 있다. 당장 내옆에 빈백 소파 하나로 블로그 글 1개를 올릴 수 있다. 나는 어느순간 내가 느끼는 감정을 그냥 지나치기 싫었다. 기록을 하고 싶어졌다.  문득 그런 말이 생각난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데 중요한 역할은 메모를 하는 습관이라고. 나의 감정을 잊지 않고 블로그에 메모함으로써 다양하고 새로운 나의 감정을 맞이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느낀다.   사실 이건 블로그 목적 중 3%의 아주 작은 비중이다. 솔직한 나의 마음은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다. 블로그를 통해 얻는 나의.. 2024. 6. 17.